1. 브라질 법원, 소송 서류에 프롬프트 인젝션을 숨긴 변호사 2명에게 제재금 부과

브라질 노동법원이 소장에 흰색 글씨로 AI 조작 지시를 숨긴 변호사 2명에게 청구액의 10%인 약 8만 4,250헤알을 연대 부담하도록 했다. 법원은 실제 답변서나 판결에 피해가 확인되지 않았더라도 상대방 또는 법원의 AI를 편향시키려는 시도 자체가 사법절차의 신의성실 의무를 위반한다고 판단했다.

2. JEPA로 플라톤적 표현 가설을 증명하고 개선하기

연구진은 독립적으로 학습한 JEPA들이 동일한 세계 상태를 연결하는 양성 쌍을 쓰면, 일정한 가정 아래 회전만 다른 공통 표현을 얻는다는 정리를 제시했다. 같은 장면의 서로 다른 관측을 묶는 방식이 정렬의 핵심이었으며, 실험에서는 다음 토큰 예측과 비슷한 정렬에 필요한 학습 샘플이 약 42배 적었다.

3. Memdoor: Qwen3.8-27B 모델 5개로 구성한 팀이 LiveCodeBench Hard에서 Fable 5를 능가함

Memdoor는 다섯 역할의 Qwen3.8-27B 에이전트가 파일을 통해 협업하는 방식으로 LiveCodeBench Hard 첫 10문제를 5회씩 풀어 50회 중 49회 성공했다. 다만 전체 100문제 평가는 아니고 학습 데이터 오염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하며, 실행에 35.79달러와 출력 토큰 1,530만 개가 들었다.

4. Proton의 방향을 바꾼 것은 AI가 아니었다

Proton의 AI 활용 논란을 다룬 글은 출시 전 침투 테스트를 요청한 엔지니어에게 CEO가 경멸적으로 답한 일을 핵심 문제로 짚는다. 필자는 AI로 코드를 작성하는 것보다 생성된 코드의 검토·테스트 책임을 경시하는 리더십이 개인정보 보호 기업에 대한 신뢰를 훼손한다고 주장한다.

5. 전 Meta 연구원, 해적판 도서를 토렌트로 받은 뒤 ‘소송 때문에’ 삭제

저작권자들은 전 Meta 연구원이 해적판 도서 모음 Books3를 토렌트로 내려받아 배포했고 소송을 의식해 사본을 삭제했다고 주장하며, 데이터 확보 경위의 추가 확인을 요구했다. Meta는 다운로드 시점이나 회사 업무와의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았고 삭제된 사본은 개인 컴퓨터에 있었다고 반박해, 토렌트 기록과 내부 도서 폴더가 쟁점으로 남았다.

6. ChatGPT와 Codex 사용 한도 통합

12월부터 Plus·Pro·Business 요금제에서 ChatGPT와 Codex가 토큰 기반 사용 할당량을 공유할 예정이다. 모델과 작업 복잡도에 따라 소모량이 달라지지만 Instant 채팅은 공유 할당량을 쓰지 않으며, 통합 잔여량과 초기화 시점은 설정의 사용량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7. Minecraft 속 AI 에이전트 군집, 문명 건설에 실패하고 관료주의에 빠지다

Minecraft의 Civ50 실험에서 AI 에이전트 50개는 3시간 안에 문명을 건설하라는 목표 대신 생존과 절차 조율에 매달렸고, 네 에이전트가 밀 한 블록의 비료 담당자를 정하는 데 11분을 썼다. 다른 게임 대결에서는 GPT 에이전트 팀이 도구 오류의 우회책을 공유하고 Mindustry 경기에서 Claude 팀에 6승 1패를 기록해, 과제에 따라 집단 협업 양상이 달랐다.